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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3일차 - 해녀체험 , 몸국 , 고기국수 , 맛존디 , 올레시장 , 천지연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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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뷰퀸 유디미♪ 2023. 3. 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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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맛존디
제주도 고기국수 & 몸국 맛집

 

 

아침 먹으러 간 맛존디

일찍 열고 일찍 닫는다

제주도 음식점들은 꼭 영업시간을 확인 해보고 가는게 좋다

태어나서 몸국을 처음 먹어 보았는데

뭐랄까 맛이 없진 않은데 조금 생소한?

미역을 10배정도 농축해서 텁텁한 그런 느낌이었다

사실 나는 보말죽 먹으려고 했는데 11시 이후? 부터 가능하다고 하셨음ㅠ

우리는 일정이 있기에..

몸국 & 고기국수 를 주문했고

고기국수는 호불호 없이 맛있는 그런 맛!

 


 

이날은 대망에 해녀체험을 하기로 한날

엄마는 절대 안한다고해서 어쩌지하다가

천지연 포폭에 내려드리고 구경하며 산책하라고했다

입장료가 있네..!?

성인 1인 2천원

 

 

5월임에도 이날은 여름 날씨 같았다

더웠음...

우리는 구경조금 하다가 해녀체험 하러 갔음

제주도가 진짜 생각보다 넓어...

차로 이동 해야하는게 크다

운전 못하면 제주도 여행 너무 힘들듯..

 

 

해녀체험은 업체가 은근 많다 

그리고 업체마다 구성이 조금씩 다른데

어떤 곳은 해물라면 주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회를 제공하는 곳도 있고

특히 저 해물 라면 주는 곳이 인기가 제일 많은데

예약이 한달 전부터 다 차있다

출발 3일 전에 여행 계획한 우리는 택도 없음 ㅋㅋㅋ

급하게 찾아보다가 

몇 일 전 방문했던 민이네 라오면집에서 가까운 해녀체험을 발견했다 

 

 

방문하면 예약 확인을 해주시고

간단하게 안전교육을 해주신다

그리고 럭키? 하게도 해당 예약시간에 우리 둘 밖에 없었다;

사이즈에 맞는 슈트를 주시면 갈아입고 

트럭 뒤에 타서 출발~

진짜 해녀 된 기분~ 물질하러 가는 기분~

바로 앞 바다였는데 트럭으로 2분? 거리였음

아무래도 슈트입고 가기에는 힘듦?민망? 해서 차타고 가나봐요..

신기했던게 입구 부분을 쇠사슬 같은 걸로 막아뒀다가 풀고 입장했음

여기도 바다 구역이 있나봄

나랑 남친 둘다 수영 할줄 알지만 막상 망망대해 바다에 가려니 좀 무섭더라;

그리고 남친 고글은 자꾸 물이 새서 ㅠㅠ 제대로 못놀았음

우리가 착용한 고글이 얕은 곳에서는 숨 쉴 수 있지만 깊이 가면 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깊이 잠수 할 때는 숨을 크게 뱉으면서 잠수해야 하는데 

이게 이론은 알겠는데 실전이 영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오리발 껴서 뭔가 몸을 100% 못 가눔 ㅋㅋㅋㅋㅋㅋㅋ

잠수해서 금색으로 칠한 소라고동 찾으면 갯수에 맞는 선물을 주시는 건데

우리는 하나도 못찾았다 ㅠㅠ

그래도 참가상? 으로 거울이랑 자석 하나씩 받음 



 

다시 엄마를 픽업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간 흑돼지집

몇군데 검색하고 찾아간 집 

가격은 비싼 일반 돼지고기 맛이었다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별로였다ㅠ

배 안찼는데 추가 주문 안했음 돈 아까워서..


우리 물질하러 갔을 때 엄마는 뭐했는지 물어봤는데

고민하다가 배를 탄 것이였다..!

탈까 말까하다가 탄 배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고 재잘재잘 얘기해줬다 ㅎㅎ

밥을 너무 불만족스럽게 대충 먹어서 화가났지만

어차피 시장 갈거였어서 괜찮았다



 

서귀포시 올레시장

 

여행가면 시장만큼 재밌는 곳이 있을까?

복합 문화 플레이스인 것 같다..!!


전날 먹은 레드향을 또 사고

 


3개에 만원인 한라봉 모양의 주스도 사고

천혜향 맛이 좀더 시고 감귤맛은 좀 더 달아요

( 이거 나중에 네이버 스토어팜에 검색해보니까 2만원에 8병 )


과일 들어간 오메기떡

개인적으로 딸기 들어간거 맛있었음

엄마가 좋아하는 회

저렴하고 다양해서 인기 좋음 

기다리는 사람 많으니 꼭 먼저 주문하고 시장 구경하다 받아 가세요



깡통화던에서 파는 만두

특별한 것 없지만 무난했음

딱새우맛을 드세요 다른건 쏘쏘


그리고 엄청 유명한 마농치킨

마늘 치킨이고 생각하는 그맛!



선물용으로 산 오메기 술

단 버전이랑 안 단 버전 두가지 있었음 

그 외에도 다양하고 처음보는 술들이 많았다

 

 

전 날 오설록에서 먹은 아이스크림 생각나서 

엄마한테도 비슷 한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

근데 완전 다름

 

시장 물건 대부분이 택배도 가능해서 집으로 택배 보내시는 분들도 많았다

집에 있는 가족들한테 보내거나 답례품으로 많이 보내기도 하더라

여기서 기념품 정말 많이 살 수 있어요....

진짜 오만가지 다 살 수 있음... 



 

 

먹을거 왕창 사서 숙소로 가는길에 마지막으로 들른 바다

알고보니 해수욕장이더라

해가 져가는데도 물놀이 하는 외국인들 있었음

추위를 안타나..!!

촤아아~촤아아~

파도소리를 들으니까 마음이 잔잔해진다

파도멍~

 

 

이때도 해가 실시간으로 지고있었음

바닷바람 정통으로 맞으면서 보러 갔는데

너무너무너무 춥드라.... 

5월 저녁 제주도 바다는 추워요 후리스 가능

그래도 마지막으로 바다 가까이서 봐서 좋았다

 

앗차차 편의점에서 맥주랑 마실거 사서 이날의 여정은 끝~

짧지만 물놀이를 해서인지 뭔가 피곤했음  

그리고 날이 덥길래 물도 따듯할 줄 알았지만 

5월의 바다는 아주 찹다..!

저맘때 제주도를 또 가게 되면 옷을 아주 다양하게 챙겨야할듯

저녁에는 후리스 낮에는 반팔 반바지



야크마을로 돌아가서 시장에서 사온 것들 먹으면서

제주도 블루스 아니 우리들의 블루스를 보고 

다같이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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