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 로제백 애쉬로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포스팅 할 아이템은 바로

 

마르헨제이 로제백 에쉬로즈

 

사실 핑크색 가방은 데일리로 들기에는 조금 까다로울 수 도 있는데

마르헨제이 로제백 애쉬로즈는 톤다운된 브라운 핑크색상으로

데일리로도 손색 없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얼마 전까지도 판매중이었는데 현재는 품절 되었나봐요!

그만큼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에요

 

하지만 마르헨제이는 오프라인 매장도 있다는 점!

오프라인에서는 판매 할 수 도 있으니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제가 로제백에 빠져버린 이유!

첫번째는 심플한 디자인!

 

 

전체적인 쉐입은 사각형 모양에 손잡이가 달린 토트백입니다

그리고 플랩형식으로 가방을 여닫을 수 있어요

가방 중앙에는 마르헨제이 로고가 보이는데

이 마르헨제이 로고가 가방에 따라 정말 다채롭게 변형되어 왔어요

 

디자이너 분들이 새로운 가방을 출시하실때마다

정말 로고까지도 새롭게 매번 고안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마르헨제이를 정말 좋아하는 저인데 : )

이런부분은 정말 많은 브랜드도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히트치는 가방임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디자인을 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잖아요?

보통은 한가지가 히트를 치면 복사붙여넣기 복사붙여넣기 인데 말이에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로고가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하지만 그 뒤로 나온 가방로고가 또 바뀐건 안비밀 ㅋㅋㅋㅋㅋ

 

가방의 박음질 또한 기본이지만 촘촘하게 잘 되어 있답니다

 

두번째로 제가 로제백에 빠진 이유는

톤 다운된 색상!

어떤 느낌이냐면

핑크색에 브라운 한방울 섞은 느낌이에요

브라운 계열의 핑크

 

 

 

 

 

 

 

 

그냥 핑크 가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요 색상은 그래도 도전해볼 만한 색상이지 않나요?

 

그리고 한가지 더 덧 붙이자면

제가 직접사용 하면서 느낀게 크로스 스트랩이 얇지 않아서 너무 편해요

와이드 스트랩 까진 아니지만

대부분의 크로스백의 스트랩이 얇아서

장시간 매고다니면 어깨가 갈릴것?!같은데

로제백은 적당한 두께감으로 장시간 매고 다녀도 어깨가 아프지 않고

숄더백으로 매었을때 안정감이 있어요

또한 가방이 미니백 보다는 미듐사이즈에 가깝기 때문에

스트랩이 얇았다면 밸런스가 좀 안맞아 보엿을 것 같아요

 

 

 

뒷면도 심플하네요

약간 편지 봉투 같아요 ㅋㅋㅋㅋ

 

 

밑부분도 심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닥부분에 금속 징이 없어서 좋아요 : )

 

 

안감은 핑크톤의 스웨이드로 되어있어요

고급스러운 느낌이 한 층 더 느껴지네요

다만 여름에는 조금 더운 느낌을 주긴 해요

 

 

안쪽에 역시 마르헨제이 로고가 각인 되어 있어요

메이드인 코리아!! 자랑스럽네요 ㅎㅎ

 

 

가방의 상세정보 입니다

사이즈는 미듐사이즈로 보면 될 것 같고

스트랩 길이는 조절이 가능하구요

무게는 생각보다 나가서 놀랐지만

가방 사이즈를 감안한다면 무거운 무게는 아니였어요

 

 

어떠신가요? 데일리로 손색없는 핑크 가방!

마르헨제이 로제백 추천드려요!

 

저의 착용샷 입니다: )

 

마르헨제이의 버킷백이 궁금 하시다면 ↓

마르헨제이 코니백 개봉기/버킷백 추천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좋아요와 댓글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