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 로제백 리뷰 ( 언박싱 & 착샷 ) 데일리백 추천 !!

 

안녕하세요 : )

매일 리뷰의 유디미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구매한 마르헨제이 로제백 입니다

사실 이전에 이미 로제백 애쉬로즈 색상 개봉기를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블랙 색상을 구매해서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 )

 

마르헨제이 로제백 애쉬로즈 리뷰

 

 

 

반가운 마르헨제이 택배 박스가 왔어요

 

 

근데 조금 아쉬웠던 점이 이렇게 쭈끌 쭈글 해서 왔어요 ㅠㅠ

물론 저는 제가 사용하는 거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만약 선물용이였다면 난감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택배 발송시에는 쇼핑백을 따로 넣어주시는게 나을 것도 같아요ㅠㅠ

 

 

더스트백에 담겨서 왔구요

마르헨제이 더스트백은 정말 변함이 없네요 : )

 

 

더스트백 안에 가방이 또 비닐에 담겨 있어요

내부 포장에 신경을 써주셔서 가방이 아주 안전하게 왔답니다

 

 

근데 마르헨제이 정품카드는 너무 종이여서 

매번 택 처럼 떼서 버릴 뻔 합니다

좀 더 두꺼운 종이로 바뀌면 좋을 것 같아요

 

 

드디어 나온 가방!!

사각형의 토트 & 크로스 & 숄더 가방입니다

정말 심플하고 데일리한 디자인이라서

정말 아무 코디에도 잘어울리는 가방이에요

제가 기존에 애쉬로즈 색상도 너무 잘 활용하고 있어서

더더욱 손이 잘 갈 것 같은 블랙 색상도 구매했습니다

 

 

중앙에는 마르헨제이 로고가 있는데

이 필기체? 흘림체 글씨체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근데 이 로제백 이후에 다른가방에서는 로고가 달라져서

개인적으로 감각적이라 너무 좋은 디자인 이었는데 아쉬웠어요

박음질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뒷면도 정말 깔끔하고

살짝 편지봉투 같은 느낌도 있지만

정말 가장 기본적인 가방을 밋밋 하지 않게 감각적으로 잘 만들어낸 가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가방 훨씬 이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는데

공홈에서 품절이라 구매 못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네이버쇼핑에 뜨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 )

 

 

안쪽은 이렇게 분리가 되어 있지 않아요

저는 오히려 분리되어 있는 가방이 더 불편하더라구요

어차피 파우치 한개 씩은 갖고 다니는 편기도하고

분리가 되어 있으면 나눠서 수납하고 찾기도 편하긴 하지만

큰 물건이 잘 안들어가잖아요

보조배터리나 경량패딩 벗어도 넣을 수 가 없고...

근데 이 로제백은 수납이 넉넉해서 보조배터리 & 경량 패딩 다 잘들어가요 

 

 

내부 원단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고급스럽지만 여름에는 조금 더운 느낌을 줄 수도 있겠지만

안감이니까요 : )

 

 

저는 마르헨제이 브랜드를 정말 좋게 생각하는게

이런 디테일의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

비슷한 가격대의 브랜드와 비교해도 정말 손색이 없고

내구성도 굉장히 뛰어나서 오래오래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면은 이렇게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게 옆면이 똑딱이에요

갑자기 물건이 늘어났다 싶으면 똑딱이를 해제하면

좀 더 넉넉한 수납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제백 블랙 & 애쉬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