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중앙시장 맛집 탐방 & 먹거리 추천 - 속초 수제 어묵 고로케(선물로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 )

매일 리뷰의 유디미 입니다

지난 속초 중앙시장의 속초 붉은 대게 수산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중앙시장의 많은 먹거리 중에서도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은

 

속초 수제 어묵 고로케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속초 중앙시장 영업시간

8:00~24:00

 

 

저는 중앙시장을 이틀에 걸쳐 두번 가보았는데요

속초 중앙시장의 영업시간이 8시부터 밤12시까지로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밤에 가도 괜찮겠다 싶어서 늦게 갔습니다

 

첫날은 8시때 즈음 갔는데 많은 곳이 문을 닫기 시작해서

대부분의 시장은 다 닫았고 음식점들만 열려있었어요

좀 더 많은 구경거리 & 살 것이 많으시다면 8시 전에는 가셔야 좋을 듯 합니다

 

 

처음 시장에 도착해서 맛보았던 고로케 였는데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정말 실하고

맛도 있고 가격도 2천원이더라구요?!

정말 기대 안하고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는 충격이었어요

 

 

크기가 정말 크지 않나용..?

 

 

맛은 치즈 고기 땡초고기 세 종류 였고

저는 고기로 먹었습니다

여러 종류 맛 보고 싶었지만

중앙시장에는 많은 먹거리가 있기때문에 자제 했어요

 

 

먹기 편하게 잘라셔 주셨어요

튀긴지 얼마 안되어서 속이 뜨겁더라구요

어묵 고로케 같은 느낌인데 속이 정말 꽉 차있었구요

만두 속과 비슷한 맛에 고로케라서 아이들도 정말 좋아 할 것 같았어요

어른들은 땡초고기가 안느끼하고 좋을 듯했어요

 

 

그리고 5개 이상부터는 선물 하시기도 좋게 

앞에 보이는 포장 봉투에도 넣어서 주십니다

호불호 없는 무난한 선물을 고민하신다면

고로케 골고루 포장도 괜찮을것같아요 : )

 

 

시장구경 정말 잠깐한 것 같은데

시간 정말 빠르게 지났더라구요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아버려서 

다음날 재방문을 기약하고 아쉽지만 숙소로 돌아 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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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 새로운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