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트뮤즈 챔버백 언박싱 리뷰 - MUTEMUSE CHAMBER BAG

 

안녕하세요 : ) 

리뷰퀸 유디미입니다

오늘은 뮤트뮤즈 챔버백을 가지고 왔어요

 

 

저는 뮤트뮤즈 브랜드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전에 리뷰 올렸던 아뮤즈백도 뮤트뮤즈 제품이었죠

뮤트뮤즈 아뮤즈백 리뷰

 

아뮤즈백을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해서 챔버백도 구매를 했습니다

 

 

 

아뮤즈백이 사각형의 각진 형태의 가방이었다면

챔버백은 둥근 느낌의 가방이에요

 

 

앞면은 심플하게 브랜드 로고만 각인 되어있고

 

 

뒷면은 뮤트뮤즈의 트렌드 마크인 지퍼가 있습니다

 

 

오픈&클로징은 마그네틱으로 되어있어 사용할때 편하고

자석의 자력이 약하지 않아서 고정도 잘 되는 편이에요

 

 

옆면은 이렇게 원통을 반으로 자른듯한 디자인 이에요

 

 

안쪽은 카드포켓이 있고 수납공간은 따로 나뉘어 있지는 않았어요

아뮤즈백과 비교했을때 좀 더 두께가 있는 물건도 수납이 잘되는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물건 상태인데요

구매확정 후 보니 이렇게 가죽에 스크레치가..

심지어 같이 구매한 스트랩에도 큰 스크레치가있어서 이미 한차례 교환을 했었어요

검수에 좀 더 신경을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같이 구매한 와이드 스트랩입니다

PORTE-MONNAIE Artwork Strap

 

 

작은 포켓이 포인트인 제품이고

 

 

포켓사이즈는 버즈나 에어팟이 수납되는 정도의 크기에요

 

 

뒷면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아쉬운 점은 가죽이 너무 약해요

가방 가죽도 사실 스크레치가 잘 나는 재질이긴 하지만

스트랩은 코팅조차 되어 있지 않은 재질이라

반품 고민을 여러번 했어요 ..

그러나 디자인이 정말 제 취향이라 그냥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비추합니다

 

 

흔하지 않은 유니크한 매력의 가방을 찾는 거라면

뮤트뮤즈 챔버백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스크레치는 감안 하셔야 할듯..!! 

 

저는 또 새로운 리뷰로 돌아올게용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