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 테일러 미니 패치워크 DUSTY LILAC & CREAM O7FBCB08 리뷰

 

오야니 테일러 미니 패치워크 DUSTY LILAC & CREAM  O7FBCB08 

 

안녕하세요 : )

오늘 제가 포스팅 할 아이템은

저의 또 하나의 오야니!

오야니 테일러 라인의 미니사이즈 가방입니다

저번에 소개 해 드린 테일러 미드 보다 한 단계 작은 사이즈로

테일러 라인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의 백이에요

테일러 패치는 기존 테일러 미드 처럼 한 가지 색상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요 가방은 두 가지 색상이 들어가는게 포인트 랍니다!

 

여자친구 예린 가방으로도 유명한 요제품!

연보라 색상과 크림색의 아이보리가 믹스되어 부드럽지만 유니크한 느낌을 주네요

 

오야니 패치의 더스티 라일락 색상은

2018SS 오야니의 리미티드 에디션 이었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하면 괜히 더 끌리지 않나요? ㅎㅎ

 

 

이 외에도 두 가지 색상이 더 있는데 

공식 사이트에서는 품절이네요 ㅠㅠ

 

 

 

 

 

 

 

 

 

 

 

 

구성품은 더스트백과 택이 함께 달려 왔어요

가방 중앙에는 오야니의 심볼이 그게 자수가 되어

말 그대로 가죽을 패치 처럼 붙여 놓았는데

자세히 보시면 바늘을 정말 자수로 놓은 것처럼 한 땀 한 땀 넣었어요

어깨에 닿는 크로스 줄은 가죽으로 되어있고 길이 조절도 할 수 있어요

 

요 사진은 조명 때문에 색상이 살짝 노랗게 나왔는데

실제로 이렇게 노란 톤은 아니고 좀 더 연한 색상이에요

색상이 잘 안잡혀서 필터를 넣어서 더 찍어 봤어요

 

 

그나마 요 사진과 좀 더 비슷 한 톤이긴 한데

실제로 보는 색감과는 그래도 차이가 살짝 있네요 ㅎㅎ 

 

핑크와 보라색 그어딘가의 라일락 색상으로

청바지와 정말 잘어울릴 것 같은 색!!!

 

 

요 가방이 제일 작은 사이즈의 미니백이긴 하지만

정말 미니하게 들어가는 건 아니에요

가방 쉐입이 사각형이다 보니

생각 보다 부피가 있는 물건도 잘 들어가는 편입니다  : )

 

뒷면에는 작지만 포켓이 2개나 있어서 활용하기 좋아요

저는 주로 지퍼 안에는 카드

 포켓안에는 주로 이어폰이나 휴대폰을 잠깐씩 넣고 다녀요

요즘에는 현금을 안 갖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

지퍼를 잘 이용하면 지갑도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상세정보를 볼까요?

요 가방 역시 소가죽이네요 : ) 감촉이 부들부들해요

밝은 가방인 만큼 틴트같은 이염을 조심하면 그래도 오래 사용 할 수 있을 것같아요

또한 무게가 348로 굉장히 가벼운데 실제로 제가 매고 다녔을때도 정말 가벼워요

모든 체인백이 무겁다는건 편견이에요!!

저 또한 그런 편견이 있어 체인백은 구매하기가 좀 망설여 지는데

바로 이 가방은 체인백이지만 굉장히 가볍고!!

또한 미니백이지만 필요한 물건은 모두 수납 할 수 있답니다!

그 이유는 체인에서도 알아챌 수 있는데

다른 체인백의 투박한 체인과 달리

오야니 테일러 패치의 체을을 보시면

얇은 체인을 사용했고 그 안에 가방과 같은 색상의 라일락 가죽으로 크로스끈을 엮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너무 센스 있는 것 같아요

일반 가방 처럼 체인으로 매치 해도 예뻤을 테지만

전체적으로 가벼움과 디자인까지 한번에 잡은 디테일이라고 볼 수 있어요

 

보면 볼 수 록 봄을 닮은 가방 같아요!

화사하면서도 유니크한 미니백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오야니 테일러 미드가 궁금하시다면 ↓

오야니 테일러 미드 크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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