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백 추천 - 스탠드오일 미니팟백

 

안녕하세요 : )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stand oil 미니팟 버킷백

 

 

 

입니다

 

스탠드오일의 가방은 이미 한번 보여 드렸었는데요

 

혹시 궁금 하신 분은 ↓ 

스탠드오일(stand oil)- 스탠드 버킷백 리뷰

 

가격대가 높지 않고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대학생 가방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번 스탠드 버킷백에 이어

오늘의 가방 또한 버킷백 입니다 ㅎㅎ

 

사실 버킷백이 처음 유행하기 시작 했을때만 해도

정말 저 가방 형태는 내취향이 아니다

복조리? 큰 주머니 같다 라는 느낌이 강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수많은 브랜드에서 수많은 디자인의 버킷백을 내놓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또 다른 느낌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ㅎㅎ

 

 

요늘 소개 할 미니팟 버킷백은

이름처럼 귀여운 형태의 버킷백이에요

딱 보았을때 양동이가 떠오르시지 않나요?

잘잡힌 원통형 쉐입의 가방이고

배색 손잡이가 매력 포인트 랍니다

요가방은 토트&숄더&크로스 3Way로 활용이 가능하고

 

 

내부를 먼저 보여드리자면

미니백이지만 다른 가방들에 비해 폭이 넓어서

정말 많은 물건이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

짱구 페스티벌 갔을때 요가방 매고 갔는데

파우치 지갑 휴대폰 이어폰 쿠션팩트 거울 보조배터리

마지막으로 사은품으로 받은 초코비 과자까지!!!

이물건들 전부 들어갔어요....

정말 사이즈에 비해 들어가는 물건은 미듐백정도의 용량..

 

 

 

 

 

 

 

 

 

정면을 다시 보자면

상단에 스탠드오일 로고가 살짝 지워진게 보이시나요?

이게 가장 큰 단점인데

로고가 너무 잘지워져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요 미니팟은 많이 못 맸고

또 맬때도 조심조심 맸는데도 불구하고

로고가 반토막 났답니다

애초에 로고를 가죽에 음각으로 했다면 더 좋았텐데

가격면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죠?

 

 

손으로 문지르니까 나머지 로고도 지워졌네요...

는 농담이고 뒷면입니다 ㅎㅎㅎㅎ

 

뒷면은 아무것도 없고 심플하네요

맨질맨질한게 약간 맥반석 계란 같네요

 

 

옆면 박음질 잘 되어있고

손잡이 부분에 금색 연결 금속이 포인트가 되서 참 예쁘고 귀엽네요

 

 

밑부분에도 다른 어떤 장식도 없고 심플합니다

다만 밑바닥 부분에 찡이 없어서 때가탈까 쓸릴까 걱정되긴하지만

개일적으로 찡이 없는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ㅋㅋㅋ

모순 ㅋㅋㅋㅋㅋ

 

 

색상은 총 네가지 색상으로

블랙 & 레드 & 베이지 & 카멜

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네가지 색상이 다 너무 잘나와서 정말 고민 될것같아요

 

 

스탠드오일 룩북에 있던 코디인데

이렇게 여성여성스러운 코디에도 잘 어울리네요

생각보다 더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스탠드오일의 버킷백만 두 가지를 리뷰했는데

사실 스테디 셀러들은 요 아이들 이에요

스탠드미니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서도 매우 핫한 아이템이고

저 또한 몇번 고민했던 제품들 이에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동시에 실용성 있게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많이 들게되는 가방들 일 것 같아요

 

 

스탠드오일의 미니팟 버킷백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 )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