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요즘 운전면허 때문에 정말 바쁘고 정신이 없네요
도로주행에 관한 포스팅은 조만간 올릴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 )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들로 가득찬 하루가 되셨길 바라며
스타투!
오늘 포스팅할 아이템은 반지갑 입니다!
요즘 제가 애용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흔하지 않은 연보라 컬러의 지갑입니다
사실 디자인만 본다면 굉장히 심플하고 무난한 디자인이다 보니
유니크한 매력이 크지 않는데
은은한 연보라 색감이 그런 단점을 아주 잘 보완 해주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둥근 쉐입의 지퍼형태의 반지갑 모양입니다
중앙에는 24k도금 된 마르헨제이의 로고가 눈에 띄는데
이 로고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생각보다 로고가 커서 존재감도 있고
그래서 사용하면서 스크레치가 많이 날 것 같아 걱정했는데
우려했던것 보다 스크레치는 별로 안났고
무광으로 된 느낌이라 작은 스크레치는 별로 티가 안나서 좋아요 : )
왼쪽에 보이는 지퍼를 확대해서 보자면
요롷게 잠금부분에도 마르헨제이가 각인되어 있는데
이 부분 또한 24k로 도금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되어있다보니
정말 퀄리티가 일반 브랜드 이상이라고 생각 되네요
언제나 마르헨제이는 옳습니다 : )
뒷면은 다른 아무런 장식이 없어요
마르헨제이는 동물 가죽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동물사랑 브랜드라서
천연가죽이 아닌 인공 가죽입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가죽에 대한 단점을 느낀건 전혀 없었고
부들부들한 느낌의 가죽으로 그립감도 좋은 편 입니다
오른쪽 밑부분을 보시면 살짝 손때가 탔는데
더 밝은 색상이었다면 눈에 띄었을거 같아요 ㅎㅎ
하지만 이정도는 크게 눈에 안띄여서 괜찮을 것 같네요
안쪽 부분을 볼까요?
제가 제목에도 반지갑&카드 지갑이라고 말한 이유 인데요
안쪽부분이 아코디언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요즘 지폐사용량이 줄면서
장지갑보다는 반지갑을
반지갑보다는 카드지갑을 선호하시는 추세인데
요 지갑은 수납형태를 잘 보시면
공간이 2가지 크기로 나뉘어 있습니다
작은 부분에는 카드 한개 정도를 넣었을때 딱 맞는 크기 이고
큰 공간은 지폐를 접어서 넣거나
동전,usb 또한 수납이 가능하니
반지갑의 기능 까지도 갖고 있어요
다만 지폐를 접어서 넣는 것 이 싫으시다면 일반 반지갑을 추천드립니다
어떠셨나요?
흔하지 않은 연보라 색감의 마르헨제이 메리
제가 리뷰한 다른 지갑들이 궁금 하시다면 ↓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부탁드려요 ♥
좋아요와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질스튜어브 뉴욕 레터링 토트백 - 개봉기 (0) | 2019.10.07 |
---|---|
버킷백 추천 - 스탠드오일 미니팟백 (0) | 2019.10.02 |
디디에두보 JDRNRTS024S 다이아몬드 목걸이 리뷰 (0) | 2019.09.24 |
스탠드오일(stand oil)- 스탠드 버킷백 리뷰 (0) | 2019.09.23 |
해외직구로 구매!-코치 중지갑 리뷰 (0) | 2019.09.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