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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호텔/이스틴 그랜드 사톤 조식 후기

해외여행

by 리뷰퀸 유디미♪ 2019. 8. 2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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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콕호텔 이스틴그랜드사톤에 이은

 

이스틴 그랜드 사톤의 조식

 

을 리뷰할 거에요!

 

리뷰에 앞서 이스틴 호텔에는 한국분들이 참 많았는데!!

한국>동양인(일본,동남아)>서양인 순이 었어요

제가 갔을 때 기준 입니다^^

 

조식은 기대했던 것 보다 괜찮았고

한국인이 먹기에 좋은 건 김치가 있고 미소된장국, 간단한 김밥

또한 원하는데로 재료를 담으면 만들어주는 쌀국수/오믈렛

일찍 가면 맛 볼 수 있는 아침 바베큐 등 이 있네요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도 많았어요

 

 

들어가면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게 맞아 주세요 : )

항상 두손 모아 싸와디카 해주셨음 ㅎㅎㅎ

정면에 바로 보이는 커피머신과 각종 티백이 있고

 

 

그 맞은 편으로는 다양한 음료가 준비 되어 있어요

매일매일 다르게 준비되는 생과일&야채 주스

얼음이 담겨져 있는 은색 트레이

오른쪽에 보이는 갈색 액체는 태국식 밀크티,

그 옆에는 무슨 티였음 ㅋㅋㅋㅋㅋ

여러종류의 과일 주스들 이었는데

기억나는 건 사과&오렌지 그리고 우유 뿐..

 

타이티가 정말 맛있어요 ㅠㅠ 꼭 드셔보세요

얼음 동동 띄워 꽉채운 한 잔에

바삭바삭한 크로아상 한입이면 세상 하루 행복함

 

 

왼쪽에 보이는 핑크색&초록색 주스가

매일 바뀌는 과일&야채 주슨데

 

 

옆에 보면 어떤 것들이 들어갔는지 영어로 기재해 둬요

그데 막 보면 오이들어있고 브로콜리 들어있대서 ㅋㅋㅋㅋㅋ

입도 안댔는뎈ㅋㅋㅋㅋ

남자친구가 마셔보고 괜찮다고 매일 한잔씩 마시고 쾐변했어요 : )

몸에 좋은 건 확실!^^

 

 

그리고 중심부에 있던 일본식

제일 왼쪽에는 사진에는 안 담겼지만 미소 된장국이 있고

쪽파랑 두부도 토핑해서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연두부 너무 맛남

그리고 사진 왼쪽에  보이는 김밥은 일본식 김밥이라 밥이 촛물로 간을 해두었고

토핑은 맛살 오이 계란이 전부 들어간 한 종류와

맛살, 오이, 계란이 각각 한 종류씩만 들어간 미니 김밥으로

총 4가지로 나뉘었어요

미소장국과 김밥을 같으 먹으니 역시나 궁합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 옆으로는 김치도 있었고

여 러종류의 치즈, 살라미햄 등이 있어요

 

그리고 보라카이에서도 느낀게 외국에서 먹는 김치에는 당근이 들어있는거에요

여기서도 그랬어요

도대체 왜 김치에 당근이 들어잇는건지 곰곰히 생각하다가 깨달은 것이

외국인들 눈에서 봤을때 김치가 다 만들어진 완성품만을 보니

무생채를 절대 유추 할 수 없겠다 싶더라구요!

잘 익은 무가 당근처럼 보였을 만도...

무튼 제 생각은 그랬어요 ㅎㅎ

 

 

일본식이 있던 건너편에는 샐러드와 베이커리 과일 등이 있어요

오트밀 샐러드, 과일 샐러드 ,오른쪽으로는 파파야 파인애플 수박 등

여러 종류의 과일이 있었고

파파야는 항상 나오는 과일이에요 5일 내내 있더라구요^^ 

 

 

이스틴 그랜드 사톤의 조식을 드신다면

무조건 크로아상은 5개씩 드세요!!!!

빵중에 제일 맛났어요 ㅠㅠ

그리고 오른쪽에 보시면 다양한 종류의 잼이 있는데

딸기잼 포도잼 사과잼 은 기본이고

패션후루츠 잼이 있어요!!!

이거이거 정말 맛있고 특별하니 꼭꼭 드세요 : )

 

 

 

 

 

 

 

 

파운드 케이크,머핀, 치아바타 등 빵도 있어요

그리고 직접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머신도 있었습니다

생각 보다 베이커리 류가 빵빵해서 놀랐어요

 

 

인테리어도 멋스러워요 좌석도 넉넉한 편이구요

조식시간 또한 짧지 않아서 좋았는데

그래도 너무 늦게 가지 않는게 좋아요

피크타임에는 자리가 없기도 하더라구요

 

 

저희는 이날 일찍 왕궁을 가야해서 조식 시작시간에 거의 마춰서 왔어요

덕분에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답니다 ㅎㅎ

 

 

자리에 앉으시면 커피or티 를 물어보세요

저와 남자친구는 뷔페에있는 주스를 마실거라 노땡큐 했습니다

뷔페내에 있는 음료들 종류도 많고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니

도전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쌀국수를 만들어 주시는 곳도 있답니다!

토핑과 면 굵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그냥 먹으니 살짝 고수 맛이 났는데, 고춧가루가 있어서 첨가해 먹으니

얼큰하고 먹을 만 했어요

한국 분들은 아침에 다 이걸로 해장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사진이 정말 못나왔는데ㅠㅠ

12시방향에 있는 저 해파리 같은 건 볶음 국수에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어요

약간 굴소스 맛?

첫날 먹고 너무 맛잇었는데 다음날부터 볼 수 없어 너무 슬펐는데

마지막날 또 나와서 실컷 먹었어요 ㅎㅎ

 

베이컨을 곁들인 스크램블에그도 빠질 수 없죠!

 

 

마지막은 크로아상!!!

크로아상 진짜 고소하고 바삭하고 맛있어요

과일 잼 종류도 정말 다양한데

패션후르츠 잼은 정말 꼭 드셔보시는 거 추천드려요ㅠㅠ

정말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 했답니다 ㅎㅎㅎㅎㅎ

 

이스틴그랜드사톤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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