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스틴그랜드사톤 주변의 숨겨진 맛집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앞서 소개한 이스틴그랜드사톤은 주변에 정말 볼거리가 없어요
그래도 정말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은 다 있다는 점!
이스틴 그랜드 사톤 근처의
을 소개 해드릴게요!!!!!!
호텔 1층 로비를 나오면 작은 분수가 있어요
분수를 지나쳐나와 왼쪽으로 보면 이런 풍경이 보일거에요
호텔 바로 왼쪽에는 블루 엘리펀트라는 멋스러운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 레스토랑이 왼쪽에 있다면 맞게 가시는 거에요^^
직진해서 걷다 보면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보이실 거에요
편의점 옆 오른쪽 건물에 맛집과 마시지샵이 있어요
건물로 쭉 직진해서 안으로 들어가세요
이 건물은 복합 건물로 꽃집,맛집,마사지,호텔,미용실...등 이 있어요
처음 들어가면 정면에는 꽃집, 오른쪽에는 미용실이 있어요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첫번째 음식점이 나오는데
이 음식점은 제가 소개해드릴 곳이 아니고 좀 더 들어가야 해요
이렇게 생긴 가게가 바로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맛집입니다!
제가 이 맛집을 발견 한 건 정말 우연이었는데
이 건물에 마사지샵을 가는데
지나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가게가 눈에 띄었어요
문이 닫혀있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검색해보았는데
한국인은 많이 안가는지 정보가 없더라구요
개척심리?!가 생겨서 찾아간
비록 제가 이곳 음식을 다 먹어 보진 못했지만
시킨 음식이 전부 맛있었어요!!!
방콕에 있는 동안 무려 3번이나 발걸음을 하게 된 이곳은
맛은 보장되고 가격 또한 착하다는!!!
그중에서도 꼭 먹어 보시길 추천 드리는건
쉬림프 파스타 150바트
언뜻 보기에는 로제 파스타 같지만
크림 베이스의 소스에 매콤 알싸한 통후추가 들어가서
전현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칼칼한 맛을 내는 파스타에요
한번 맛보면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재방문 하게 되실거에요 ㅎㅎ
우리 입맛에 꼭 맞는 파스타니 메뉴 고르기 어려우시면 꼭 드셔보세요
에피타이저로 시킨
갈릭치즈브레드 60바트
요곤 그냥 그냥 쏘쏘였어요^^
피쉬소스와 함께 나온
딥 프라이드 스프링롤 95바트
음 이것도 제 입맛에는 쏘쏘 였어요
카오산로드에서 먹은 스프링롤과 다르게 중국 스타일로 속이 야채로 되어 있었고
맛은 당근맛이 좀 강하게 나서 제입맛에는 그냥 그랬어요
프라이드 라이스 위드 포크 55바트
간이 쎄지 않아서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기도하고
파스타 소스와 함께 먹기도 하고!
파스타 다음으로 맛있게 멋었던것 같아요
가격도 착하고 밥이라서 든든했어요
이 메뉴도 두번은 먹었네요
그리고 이 메뉴는 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나지만
맛있게 먹었던 포크 스테이크
가격도 많이 높지 않았어요
상큼한 라즈베리 소스가 잘어울리고
고기도 연해서 만족!
빠질 수 없는 창 맥주!!!로 마무리 80바트
콜라 20바트
그리고 여기는 똠양꿍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도전을 못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세번 갔던 것 중에 한번에 해당되는 영수증을 찾았어요 ㅎㅎ
계산할때 팁은 팁통이 따로 있어요 거기에 넣으시면 돼요
팁은 보통 음식비용에 10퍼센트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5일중 3번은 찾아간 마사지샵
마사지사 바이 마사지사 지만 가성비 좋은 곳이에요
1층에서는 발마사지만 받고
그외에 몸 마사지는 2층에서 합니다
저는 발마사지, 전신마사지, 타이마사지 세가지 골고루 전부 받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전신마사지가 제일 좋았어요
타이마사지는 진짜 ㅋㅋㅋㅋㅋ 추나요법 받는것 마냥 ㅠㅠ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ㅠㅠㅠ
물론 전부 받고 나면 시원하긴 한데
전신마사지는 정말 릴렉스 하면서 받을 수 잇었고
타이마사지는 아파서 계속 긴장하며 받아야했어요 ㅠㅠ
발마사지도 나쁘지 않았는데
마사지사 마다 진짜 차이가 엄청 커요
이름은 모르지만 고수 여성분이 계신데 꼭 그분에게 받길 바랍니다..
천국이에요 천국
저는 운좋게 그분께 두번을 받았고 남자친구는 한번 받았는데
앞에 두번은 제가, 마지막 한번은 남자친구가 그분께 받았어요
앞에 두번 받을 동안 남자친구가 마사지를 제대로 못받은 것 같다 했고
저는 고수님께 받아서 이해가 안됐었는데 마지막에 고수님이 남자친구를 맡고
저는 처음분이 했는데 그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손 아귀힘이 다름.. ㅎㅎ
그리고 편의점 왼쪽에는 작게 노점이 있어요
꼬치와 같은 간단한 먹거리와 과일노점도 있다는 점!!
늦게까지 있는건 아니라서 오후 9시이후에 가시면 닫았을 수 도 있어요
저는 망고스틴을 사와 호텔에서 먹었답니다
가격도 정말 저렴했어요 한봉지에 30바트정도?
달고 맛이 아주 좋았어요!!!!!
오늘도 망고스틴처럼 달달한 하루 되세요~♥
제가 묵었던 호텔이 궁금하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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