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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왕궁 다녀오다!(복장,영업시간,입장료)

해외여행

by 리뷰퀸 유디미♪ 2019. 9. 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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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오늘은 방콕여행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왕궁 포스팅을 할거에요!

 태국은 불교 뿐만 아니라 기독교와 이슬람 등 기타 종교에 대해서 태국인에게 그 자유를 인정하고 경의를 표한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했던게 시내 곳곳에도 사원이 있고

심지어는 백화점 길거리 지하철 안에도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도 일반 쇼핑몰인데 저렇게 사진이 걸려있어요

 

많은 분들이 왕궁과 수 많은 사원 가운데서도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시는데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고 관광객 또한 가장 많은 왕궁에 다녀왔습니다

 

 

Na Phra Lan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방콕 도시권 10200 태국

www.google.com

입장료: 1인 500바트

영업시간:am8:30~pm3:30

복장 규정-시스루,반바지,무릎 위 치마, 민소매, 입장 불가

원래는 슬리퍼도 입장 불가라고 들었는데 아예 바뀐건지 슬리퍼는 상관 없었어요

 

방콕은 날씨가 정말 정말 더워서

왕궁에 가시려면 무조건 빨리 움직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 또한 오픈시간에 마춰서 갔는데도 너무 더워서 전체를 보지 않고 돌아왔답니다

선글라스&모자 필수

 

 

한국에서 미리 소셜로도 알아보고 갔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것 같아 현지에서 표를 구매했고

그렇게 해서 두명이 1000바트를 냈으니 약 4만원에 다녀왔습니다

갈때는 호텔에서 잡아준 택시를 타고 갔고

올때는 미터택시를 잡아서 왔는데 왕궁바로 앞에서 잡는 것 보다는

조금 걸어서 택시를 잡는걸 추천드려요

 

 

오픈시간에 마춰서 갔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특히 단체로 오신 한국 관광객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아침인데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진이 빠졌어요 ㅠㅠ

 

왕궁입장은 태국인은 무료 게다가 쪽문?으로도 입장이 가능했고

외국인은 500바트의 입장료와 표를 사야하니 엄청 큰 문으로 가야해요

 

택시타고 가면서 찍은 풍경

 

저와 남자친구는 전 날 시장에서 코끼리바지를 구매해서 갔고

둘다 슬리퍼를 착용했어요

 

 

직원분들이 지나가는 사람 주시하면서 복장검사했고

불량인 사람은 색출해서 옆으로 나오게 했어요

어떤 서양인은 나시를 입고 오셨는데 바로 색출 당함

 

슬리퍼를 착용해도 된다고 검색해보고 간거지만

옆에서 막 검사를 하니 두근 두근 했는데 다행히 통과 였어요

여권 꼭 지참하시고 표 구매를 하면 입장입니다

 

 

그리고 입장 하시면 이렇게 생긴 가이드 종이도 있으니 꼭 챙겨서 다니세요

 

 

세계인들이 모이는 장소라고 말해도 될만큼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어우러져 있었어요

 

 

금색과 초록색의 색조화가 너무 예쁘네요

 

 

이 건물은 정말 금빛 휘황찬란이라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너무너무 정교하고 신기하고 어떻게 지었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 들게 하더라구요

 

 

화려한 건물 바로 옆에 있어 더욱 눈에 띄고

여긴 왜 색칠?안했지? 라는 생각을 들게 한곳

 

 

현장학습을 온 것 인지 현지 학생들도 왔네요

 

 

 

 

 

 

 

 

또한 태국에서는 노란색 옷을 입고 있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태국에서는 태어난 요일에 따라 색이 결정 된다고 합니다 

노란색은 월요일 태생의 사람들의 색상인데

현재 국왕인 후미폰 국왕이 태어난 요일이 월요일 입니다

따라서 첸마이를 시작으로 태국에서 왕실관련 이벤트가 개최되면

노란색의 옷, 신발, 깃발 등을 주로 입는 것이라고 합니다

 

 

금색 건물 앞에서 사진!

 

 

현지인 처럼 코끼리 옷이 잘어울리네요 ㅎㅎ

 

 

동상 따라서 포즈!

 

 

아 왕궁 내에서 주의 하실 점이 있는데

왕궁내에 계시는 승려님들이 있는데

함부로 터치 하시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직접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건물있어요

건물 안에서는 실제로 제사를 지내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 말을 하면 안됩니다

들어 갈때는 신발을 벗어두는 곳에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따로 신발을 보관하는 곳은 없고 그냥 신발장같은 곳에 우루루 넣어두는 형식이에요

신발을 잃어 버릴까 잠시 고민했지만

제 신발은 다행히 잃어 버리진 않았어요 ㅎㅎ

혹시라도 고가의 신발을 착용하고 가신다면 가방에 넣으시거나

갖고 들어가시는게 마음 편하실 것 같네요

 

 

건물 내에서는 사진촬영이 불가여서

아쉽지만 건물을 나와 옆을 찍어 보았는데

사진 찍기에 최적화된 색감 이랄까

 

 

건물 한땀한땀이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입은 코끼리 바지도 잘어울리네요 ㅎㅎ

 

왕궁안에도 화장실이 있는데

엄청 깨끗하진 않아요 그리고 휴지도 없어요

화장실 다녀와서 찍은 사진

 

너무 더워서 더 이상 구경은 못하고 이제 돌아가자 하며 가는데

돌아가는 길이 구경하는 루트더라구요 ㅋㅋㅋ

겸사겸사 구경하며 사진찍으며 다녔습니다

 

 

가려고하는데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보니

근위병?이 있더라구요

멈춰서 또 구경을 하고

 

 

다들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 계셨음

길을 따라 가니 왕궁 투어는 끝이 났네요 ㅎㅎ

 

땀을 정말 너무나 많이 흘려서 옷이 다 젓었어요 ㅠㅠ

하루의 더위를 풀기 위해 인피니티 풀에서 맘껏 수영을 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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