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맛집 추천 - 남문 남이섬 한식당

 

안녕하세요 : )

매일 리뷰의 유디미 입니다

 

오늘은 남이섬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하면서 맛집도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단풍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몇년전에 갔을때는 일본인이나 중국인들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대부분 동남아 분들이 월등히 많아서 신기했어요

 

남이섬 들어와서 입구 쪽이에요! 

 

벌써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죠?

 

 

형형색색으로 물든 나무들 밑에서

커플 분들이나 가족분들이 추억으로 간직할 사진도 많이 찍고 계셨어요

 

그리고 남이섬 안에는 꿩이나 공작새 다람쥐 토끼 등이

그냥 거리에 돌아다니고 있어서 신기했답니다

아이들도 신기한지 보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남이섬엔 강아지 동반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많은 분들이 가아지 데려와서 산책도 많이 하시는데

너무 보기 좋았어요

 

 

엄마랑 같이 단풍길 걷는 아이

 

이렇게 돗자리 피고 앉아서 단풍구경 하시면서 도시락 드시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그렇게 남이섬 곳곳을 구경하면서 다른사람들 식사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먹으려고 남이섬 내에 있는 식당을 돌아다녀봤답니다

 

아시아레스토랑은 줄이 너무 길었고

다른 곳들은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식당 문 앞에 메뉴판을 게시해둔 한식당 집을 보고

역시나 각격이 착하진 않지만 ;; 그래도 이정도면 뭐,,하고 들어갔어요

 

남문 남이섬 한식당

 

 

 

위치는 식당들이 몰려있는 곳에 있었습니다.

 

사진에 사람들 기다리는거 보이시나요?

 

저희도 사람들이 많아서 점심시간이 아닌데도 한 15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 

 

식당안에서 기다리고 계시면 불러서 밖에서 식사하시는지 안에서 식사하시는지 알려주시는데

최대한 안에서 식사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시는게 좋아요!

(이유는 뒤에서 얘기 해드릴께요!)

 

이건 식당 실내 내부 사진이에요. 

 

 

이건 외부 사진이에요!

외부가 확실히 운치도 있고 경치도 좋고 먹기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답니다.

이유는...

나무가 많아서 잎이 계속 떨어져요ㅋㅋㅋㅋㅋ

머리에도 음식에도 떨어지고

물에도 떨어지고 난리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이에요! 그래도 이정도면...

비싸긴 하지만 관광지에서 파는 음식 치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희는 4명이서 도토리 묵무침과 비빔밥 두개 그리고 해물파전을 시켰어요.

 

 

비빔밥과 기본반찹입니다!

 

기본반찬으로는 깍두기, 오이김치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 양파 짱아찌가 나왔구요.

 

비빔밥을 시키면 된장국 하나가 같이 나옵니다.

 

 

해물파전!!! 두껍고 맛있었어요.

근데 찍어먹는 소스가 안나와서

저희가 달라고 말씀드리니까 간장주셨어요.

나중에 혹시 가셔서 소스가 안나왔다면 부탁하시면 주십니다!

 

 

마지막으로 도토리묵! 이것도 역시 맛있었어요!!

남이섬 가셨을때 혹시 먹을게 마땅하지 않고 다른곳들 너무 비싼것 같다고 느끼시면

여기 남문식당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밥을 다먹고 근처에 있는 안데르센의 동화나라라는 전시관에 가서 구경을 하고 

 

 

이렇게 유리공예 하는 곳에도 가서 유리공예도 한번 보고

 

 

점토로 만든 인형?을 전시해둔 예술관도 구경했어요!

여기는 흙을 바로 구울수 있는 곳이 바로 옆에있답니다.

 

 

이렇게요!!

도자기를 넣는 입구 앞에 하얀건 토끼랍니다!!

이렇게 토끼나 다른 동물들이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렇게 흙 인형 만든곳도 다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입구

 

출구

 

나미 콩쿠르 수상작들을 볼수 있는 나미 콩쿠르 갤러리를 구경했답니다.

 

여기는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개최되었던

그림책 NOW 전시를 남이섬으로 옮겨놓았다고 해요

구경해보시면 한번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들도 있고

아기자기한것도 있고 구경하기 좋은것 같아요~

 

 

관람할수 있는 시간은 09:00 ~ 18:00까지 이고 무료관람이랍니다!

 

다른 구경할 것들이 정말 많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관람하고 집으로 왔답니다ㅠ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고

저는 또 새로운 리뷰로 돌아올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