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 제주도 프라이탁 , 제주도 갈치 , 제주예찬 , 프라이탁 롤린

여행 마지막 날!

 

여행중 2일을 함께한 야크마을도 이젠 안녕 ㅠㅠ 

나름 알차게 숙소에서 보냈다

자쿠지 같은 목욕탕도 알차게 이용하고~

마지막 날 일정은 크게 없었는데

우선 아점으로 갈치요리를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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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예찬

 

 

진짜 제주도 여행 중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이 바로 여기였다

 

가격을 보면 2인 기준이고 저렴한건 아니다

다른 갈치집도 비교해봤는데 비싼 편에 속했다

그런데도 왜 갔냐면

일단 위치가 괜찮았고

마지막날이라 밥을 먹고 - 쇼핑하고 - 렌트카 반납 

루트에 괜찮은 장소였음

그리고 후기가 좋은 편이라 결정

3인이었는데 2인을 시키기엔 적을 것 같고

4인을 시키자니 많을 것 같았다

근데 결국 구이랑 조림 다먹으려면 둘다 시켜야함

그래서 3명이서 4인 시킴^^

결과적으로 밑반찬들도 다 맛있었고 

특히 엄마가 게장을 엄청 좋아하셨다

택배로 주문이 가능한 것 같길래 주문 하려고 했으나

그때는 안된다고 했음 ㅠㅠ 

되는 기간이 있는듯..

다들 밥도 거의 1.5공기씩 먹고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흑돼지집이랑 정말 비교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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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지막 일정으로 간 프라이탁 제주점

 

내부 촬영 불가함

카드지갑 크로스백 힙색 토트백 휴대폰백....

다양하게도 프라이탁을 갖고 있지만

사실 오프라인 매장은 이게 두번째이다 

청담 일인자  매장에 한번 가보았었고 

제주도가 두번째이다

나머지는 열심히 인터넷 발품 팔아서 산거 ㅠㅠ

매장도 깔끔하고 넓고... 예쁜 아이들도 많았다 ㅠㅠ

한 30분정도 고민한듯... 발걸음이 안떨어지더라.. 

 

 

고르고 고른 가방은 프라이탁 롤린!

이미 하파오 제이미를 갖고 있는데

둘다 엄청 큰 가방은 아니라서 

좀 애매한 경우가 많았는데 

 

롤린에 힙한 레터링 전사가 있어서 이걸로 구매했다!

그리고 프라이탁 매장 밖에 벽이 저렇게 되어 있는데

인기있는 포토존임! 

나도 구매 인증샷도 찍었음 

 

사진보면 가방 두개 메고 있다 ㅋㅋㅋ

마지막날 하늘이 정말 청명해서 사진찍기 참 좋았음 

아참 제주도 갈 때 필수템 - 선글라스..!!

눈이 멀어 버릴 것 같아요...

 

가까운 곳에 이솝이 있어서 이솝도 구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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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남아서 카페에 들렀다

베터플랫이라는 카페인데

여기서 비행기 이륙 & 착륙이 그렇게 잘 보인다고 유명하더라

커피맛은 그냥 그랬고

확실히 비행이 왔다 갔다 계속해서 나도 한장 찍었음

진짜 쉴새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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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하고 하늘 구경 바다 구경 마지막으로 하고

렌트카 반납하고 셔틀타고 공항으로 가기~

늦지 않게 수속하고 안전하게 귀가 했습니다

짧지만 풍부했던 제주도 여행 끝~~